브랜든 리 부쉬먼(Brandon Lee Buschman)이 냉동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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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24

브랜든 리 부쉬먼(Brandon Lee Buschman)이 냉동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말 냉동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미네소타 출신 브랜던 리 부시먼(34)은 실제로 경찰을 피해 숨으려다 스스로 대형 가전제품에 들어갔다.

브랜든 리 부시먼

지난달 말 서랍장 냉동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미네소타 출신 34세 남성은 실제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을 피해 숨으려다 스스로 대형 가전제품 속으로 들어갔다. 냉동실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신원은 중서부 검시관실에 의해 Brandon Lee Buschman으로 확인되었다고 당국은 발표했습니다.

길버트 경찰서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GPD 경찰은 6월 26일 오후 3시 30분경 4번가 노스 300블록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사망한 성인 남성을 발견했다는 911 신고에 응했다. 미니애폴리스에서 북쪽으로 약 200마일 떨어져 있다. 신고자는 집에 있는 냉동고에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최초 대응자들은 집 지하실에 있던 냉동고 안에서 남성(나중에 부쉬먼으로 확인됨)의 시신을 재빨리 찾아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형사들은 해당 가전제품이 냉동고 외부에 걸쇠 장치가 있는 '구형 모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냉동고를 닫으면 내부에서 밀어서 열 수 없습니다."라고 릴리스에는 명시되어 있습니다. “2022년 4월 이후 거주지에 연결된 유틸리티가 없었기 때문에 발견 당시 냉동고는 켜져 있지 않았습니다.”

부시먼의 사망 정황을 조사하는 수사관들은 그의 가족 및 친구들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인터뷰를 통해 부시먼이 "집 근처에 경찰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집 위층에서 도망쳤을 때" 집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살아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체포영장이 발부돼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부쉬먼의 사망에 의심되는 범죄 행위는 없었으며 검시관실에서 실시한 부검 결과 부쉬먼에게 부상이나 외상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독성학 보고서는 앞으로 몇 주 내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현장의 증거에 따르면 부시맨은 자발적으로 냉동실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사관들은 냉동고 내부에서 걸쇠 장치 쪽으로 삽입된 금속 잔디 장식 막대를 발견했습니다. 로드가 개스킷과 제조된 가장자리 사이에 끼어 로드가 내부에서 래칭 메커니즘을 조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부시먼이 언제 냉동실에 들어갔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형사들은 수사를 계속하면서 부시먼이 마지막으로 살아 있었던 시점에 대해 시간표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집이 압류된 2023년 초부터 비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GPD 첼시 트루카노(Chelsea Trucano) 중위는 뉴스 트리뷴에 수사관들이 주택이 압류된 후에도 해당 거주지가 "다소 점유"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Buschman의 체포 영장이 무엇과 관련되어 있는지는 현재 불분명합니다. 길버트 경찰국은 사건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를 요청하는 Law&Crime의 메시지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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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Lambe는 Law&Crime의 저널리스트입니다. 그는 조지타운 대학교와 뉴욕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이전에는 금융 증권 준수 및 민권 고용법 분야에서 근무했습니다.